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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눌음 돌봄 사업 '만족도 96.8%' 덧글 0 | 조회 57 | 2020-12-03 15:53:18
MBC  

공동체 2016년 18개팀 → 올해 68팀 참여...4배 이상 증가

[더팩트ㅣ제주=문형필 기자] 코로나19 시대에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수눌음 돌봄 사업(공간나눔·돌봄나눔·자원나눔)이 지역 내 돌봄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수눌음 돌봄 공동체 참여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96.8%가 공동체 활동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눌음 돌봄 공동체는 총 68개팀으로 구성돼있다. 이곳에는 833명의 보호자가 참석해 750명의 자녀를 돌보고 있다.

제주도가 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중복응답) 양육자 피로 해소·마음 위로(76.3%), 온라인 학습지원·정보 공유(52.7%), 긴급 돌봄 등(37.7%)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년 수눌음 돌봄 공동체 참여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96.8%가 공동체 활동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눌음 돌봄 공동체는 총 68개팀으로 구성돼있다. 이곳에는 833명의 보호자가 참석해 750명의 자녀를 돌보고 있다.

제주도가 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중복응답) 양육자 피로 해소·마음 위로(76.3%), 온라인 학습지원·정보 공유(52.7%), 긴급 돌봄 등(37.7%)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문화, 한부모, 장애아 가족의 참여 비율이 지난해 5.1% 수준에서 올해 17.7%(74 가족)로 약 3배 이상 증가, 다양한 가족의 육아 욕구를 해소는 물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눌음 돌봄 사업은 영유아 및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자녀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제주도가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핵가족화로 인한 부부 중심의 자녀 돌봄 부담과 공적 돌봄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품앗이 자조 모임을 지원(팀별 최대 1.5백만 원 이내 돌봄 활동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제주도는 수눌음 돌봄 공동체 발굴·지원 사업을 비롯 마을 내에서 자녀 돌봄 활동 및 육아정보를 나누고 보호자와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눌음 육아 나눔터 조성·운영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돌봄 공동체인 경우 2016년 첫해 18팀에서 현재는 68팀까지 3.8배 늘었으며, 수눌음 육아 나눔터는 2016년 10개소에서 올해 42곳까지 4.2배 확대한 상태다.

돌봄 공동체 운영 및 활동에 대한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도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이다.

도는 내년에는 수눌음 육아나눔터를 1개소 더 확대하고, 돌봄 활성화를 위한 시범 사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모들의 돌봄 부담 해소와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와 함께 지역내 돌봄 체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과 수눌음 육아나눔터 활성화로 다양한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동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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