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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회수 1등 유튜브 영상은 '코로나 수칙'..뒷광고 해명도 순위권 덧글 0 | 조회 68 | 2020-12-03 15:19:41
김승기  

올해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인 것으로 나타났다. 뒷광고, 조작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들의 ‘해명 영상’이 올 한 해 국내 유튜브 최다 조회 수 10위권에 들었다. 뮤직비디오 중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튜브는 3일 올 한 해(1월~11월 15일 기준) 업로드된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동영상 10순위를 공개했다. 올해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에는 코로나19와 웹예능, 일상의 팁을 담은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이름을 올렸다.

최다 조회 동영상으로는 질병관리청 공식 채널의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 꼭 기억해주새요!’가 올라왔다. 눈에 띄는 점은 뒷광고, 조작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보겸’과 ‘송대익’ 등 유명 유투버들의 해명 영상이 최대 조회수 10위권에 들었다는 점이다. 보겸과 송대익의 사과 영상은 각각 810만회, 770만회를 돌파하며 7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두 영상의 조회 수를 합치면 총 1600만회에 이른다. 유튜브 분석사이트에 따르면 이 해명 영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만 최소 수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유명 유튜버들이 논란·해명·사과·복귀 영상으로 떼돈을 벌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뮤직비디오 중에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각각 2건의 뮤직비디오를 순위권에 올렸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다이나마이트는 지난 8월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 후 24시간 내 조회수 1억 110만 회를 기록하며 조회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블랙핑크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를 4위에 올렸다. 이 영상은 지난 6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당시 유튜브 최초 공개 최다 동시 접속자 수 및 최초 공개 후 24시간 내 조회수 신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유튜브가 선정한 2020년 글로벌 인기 여름 음악 TOP 10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블랙핑크가 지난 10월 공개한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는 공개 이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5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구독자 수가 많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월 공개된 지코의 아무노래(Any song)는 경쾌한 피아노 반주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인기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추석 명절 연휴를 뜨겁게 달구었던 나훈아의 테스형!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가위 특집으로 편성된 KBS 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나훈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때 알려진 ‘테스형!’은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세상에 대해 묻는 해학적인 가사로 방송 후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뮤직비디오 또한 이번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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