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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불붙은 온라인 쇼핑..'블프' 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 덧글 0 | 조회 99 | 2020-11-29 15:01:07
비에스  

[서울경제] “오늘이 정말 블랙프라이데이인가요?”

미국 플로리다의 대형 아울렛 쏘우그래스밀의 한 시계 매장에서 10년간 근무 중인 세인텐(37)은 블랙프라이데이인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이같이 말했다. 예년 같으면 몰려든 쇼핑객들로 가득 찼던 아울렛의 주차장이 텅 비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주말에도 사람들이 몰려 인근 잔디밭에 주차해야 했던 점을 생각하면 정말 충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의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 소비자가 늘어나며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발걸음이 뚝 끊긴 것이다. 어도비의 마케팅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애널리스틱은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미국 내 온라인 쇼핑 금액이 90억달러(약 9조9,450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1.5% 늘어난 수치이자, 블랙프라이데이 기준 역대 최대 온라인 매출액이다. 단순히 계산하면, 1분당 630만달러(약 69억원)어치의 상품이 팔려나간 셈이다.

반면 대형마트와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쇼핑객은 급격히 줄었다. 유통솔루션 제공업체 센서매틱솔루션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미국에서 매장을 직접 방문한 소비자는 지난해보다 52.1% 줄었다. 버지니아주 대형 쇼핑몰인 타이슨스 코너 센터의 토드 퍼트 대변인은 “확실히 작년만큼 바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물론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인기를 얻으며 온라인으로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기는 모습은 지난해에도 확인됐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온라인 쇼핑 규모는 74억달러에 이르렀지만, 오프라인 매출은 2018년 대비 6.2% 줄어든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미국의 대형 매장들이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동시 수용 인원을 제한하고 엄격한 거리두기 지침을 시행하면서 편안하게 쇼핑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에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떠나는 사람이 줄어들며 금전적 여유가 생긴 점도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신기록에 영향을 미쳤다. 리아 단젤리코는 WP에 올해 연말 쇼핑에 약 1,250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며, 가족을 만나러 갈 때 드는 비용을 아끼게 돼 지난해보다 약 200달러를 더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이유로 미국소매협회는 연말 소매판매 증가율이 최대 5.2%까지 달해 최근 5년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인기 품목도 바꿔놓았다. 원격수업과 재택근무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플레이스테이션5, 레고 등 게임·오락 품목이 인기를 얻었다. 반면 외출할 일이 줄어들면서 의류 관련 제품의 매출은 줄었다. 어도비애널리스틱은 블랙프라이데이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었던 삼성 TV는 이번에도 많은 사람이 찾았다고 전했다.

온라인 쇼핑 뜨거운 열기에 자연스레 ‘사이버먼데이’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최대 쇼핑 행사 중 하나로 자리한 사이버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이후 첫 번째 월요일을 의미한다. 어도비애널리스틱은 올해 사이버먼데이의 온라인 지출액은 최대 127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대로라면 지난해보다 35% 증가하는 것으로, 올해 사이버먼데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의 온라인 판매 규모를 기록하는 날이 된다. 현재 미국의 하루 기준 최대 온라인 판매 기록은 2019년 사이버먼데이이에 기록한 94억달러다.

‘역대급’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 내 희비가 엇갈렸다. 27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638.35에, 나스닥 지수는 1만2,205.85에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배송 업무가 폭증하자 미국과 독일 등 15개국의 아마존 물류창고 노동자들은 이날 노동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며 연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산을 불렸지만, 창고 직원들은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다”며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곽윤아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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