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
  • 3
이용후기
HOME > 커뮤니티 > 이용후기
민주당 "집단행동 유감"..국민의힘은 7년 전 文 글 인용 덧글 0 | 조회 108 | 2020-11-27 02:14:58
비룡짱  

<앵커>

검사들의 이런 집단행동에 대해 민주당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7년 전에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이용해서 거꾸로 민주당을 공격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검찰이 재판부를 사찰했다면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검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법치주의 훼손을 두둔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태년/민주당 원내대표 : 검찰 내부에서 집단행동의 움직임이 보이는 것도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검찰에 자성하고 성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국민의힘은 7년 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이 혼외자 의혹으로 사의를 밝히자, "독하게 매듭을 짓는다, 무섭다"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던 문재인 당시 국회의원의 소셜미디어 글을 당 회의장에 내걸었습니다.

그때랑 지금이 같다는 겁니다.

국정조사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묻고 더블로 가'라는 전략이 있습니다. 우리, 윤석열 총장 국정조사 받겠습니다. 추미애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는 결국 파행했습니다.

[백혜련/민주당 법사위 간사 : (윤석열 총장은) 사건의 당사자가 됐기 때문에 불러서 국회에서 증언을 듣는다는 것은 더욱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도읍/국민의힘 법사위 간사 : 윤석열 총장을 국민들 앞에 나서지 못하도록 (민주당이)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민주당 공수처법 개정을 위해 이틀째 단독으로 법사위 소위원회를 열었지만, 개정안 처리를 미뤘습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닉네임 비밀번호